[공유경제신문 김기욱기자] 최근 미국 진출에 성공한 오포(Ofo) 등 수백여개의 공유경제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일(현지시간) 아세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중국 닝보에서 '제1회 중국공유경제CEO회담'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닝보시 관계자는 중국의 공유경제 유니콘 스타트업을 위한 복합공간 건설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닝보시가 중국 공유경제의 중심으로 근거지로 떠오르고 있음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향후 중국 정부는 공유경제 분야의 급속한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세금, 토지 이용 및 투자 관련 법규를 완화하는 방안을 발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욱 기자
공유경제 스타트업 CEO들 한자리에…중국서 회담 개최
기사입력:2017-10-0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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