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올바른 음주문화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2017-10-18 15:40:00
리프트, 올바른 음주문화 캠페인 실시
[공유경제신문 김기욱기자] 미국의 차량공유업체 리프트가 파힐스레이스(Far Hills Races) 경마대회 운영위원회 및 세계적인 주류제조회사 빔 산토리(Beam Suntory)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18일(현지시간) 뉴저지닷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리프트가 파힐스레이스(Far Hills Races) 경마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해 각인시키고 15달러 할인 리프트사용 쿠폰을 제공,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리프트사의 앤 페러케인 뉴저지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캠페인을 할 수 있게돼 영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프트 브랜드 제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당사의 사회적책임경영을 실현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힐스레이스 경마대회는 9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7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관전하는 미국 뉴저지주의 대표적 지역 행사 중 하나이다.

김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