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기욱기자]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와 UN산하의 영양불균형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기구 GAIN(Global Alliance for Improved Nutrition)이 함께 기획한 '세계영양불균형지도 프로젝트(Malnutrition Mapping Project)'가 사회적책임 모범사례로 하바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 교재에 채택돼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씨에스알와이어에 따르면 국제협력기구 GAIN의 도미닉 쇼필드(Dominic Schofield) 수석기술 자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암웨이와의 파트너십은 사회적책임을 실현한 모범적 사례로 이러한 사회적책임있는 행동이 당면한 문제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하고 이로인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을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암웨이의 제프 테리(Jeff Terry) 글로벌사회적책임경영 총책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암웨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사회적책임경영의 전략사업 중 핵심"이라며, "모든 사회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해당 문제에 관심을 갖는것이며 암웨이는 앞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출발점으로 각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영양불균형지도 세계 30여개 국가의 영양불균형 실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매년 추가된 연구결과에 따라 개정되며 세계영양보고서 등 다양한 단체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김기욱 기자
암웨이 '사회적책임경영 사례',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재 채택
기사입력:2017-10-2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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