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 ‘미라이 츠바키’를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라이 츠바키’는 시세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2012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6주년을 맞았다.
지난 27일, 신망애복지재단에 방문한 한국시세이도 임직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사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달은 물론, 장애인 직업 재활활동참여, 급식준비, 장애인과 1:1 산책 동행 활동 등을 통해, 그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세이도의 직원은 장애인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오늘 하루가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미라이 츠바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시세이도는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한국 시세이도,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미라이 츠바키’ 진행
기사입력:2017-10-31 1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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