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부터 열리는 실험적인 프리마켓(pre-market)인 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의 창작상품과 기획을 거래하는 장터다.
이번 포레포레에는 지난 4월 공모로 선정된 입주단체 24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 외에 생활공방 8개 팀, 외부 선정 셀러 15개 팀도 창작품과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드바이크와 지역주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잇(eat)다(all)마켓을 비롯해 '지역 고수를 모십니다-골프 강의', 포렐림픽 포레사운드-3종 미니게임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팝버스킹 김재훈, 4인조 걸밴드 금공강, 서울예대 마임 퍼포먼스팀 판토스의 공연이 있다.
이날 포레포레에는 지난 4월 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그루버(입주단체) 24팀과 생활공방 8팀, 외부 선정 셀러 15팀이 직접 제작한 창작품과 기획 프로그램이 관람객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장터 ‘포레포레’의 셀러 참여는 창작상품, 홈메이드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