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아츠 피크닉' 행사를 수원SK아트리움 정자문화공원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츠 피크닉은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장으로 떠나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리마켓이다.
행사는 매직캣 엔터테인먼트의 마술공연과 어린이도서관 속 작은 건축학교, 일러스트 초상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벼룩시장과 로컬푸드 이동장터 등이 펼쳐진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영화 상영과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을 활용한 화려한 경관 조명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일상과 예술의 만남' 수원문화재단, 아츠 피크닉 개최
기사입력:2017-06-14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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