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조선·해양기자재기업 긴급자금지원 특례보증’ 지원기간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은 대형 조선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조선·해양기자재기업에 보증료와 금리를 우대한 특례보증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기간 연장 조치는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자금난이 지속되고 부산시의 조선업종 회생을 위한 정책인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 등이 활성화 되는 시간을 감안해 결정한 것이다.
지원대상이나 심사방법 등 다른 조건은 기존과 변동이 없으며,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부산신용보증재단, 조선·해양기자재기업 긴급자금지원 특례보증 지원기간 연장
기사입력:2017-06-10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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