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임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공단은 생명나눔 활동으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공단은 연 2회(반기별 1회) 전사적으로 정기적인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 큰 사랑의 실천으로서 앞으로도 백혈병 어린이 등을 위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연 기자
근로복지공단, 백혈병 어린이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기사입력:2017-06-2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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