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다음달 3일 도농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2017 사회적경제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폭염 등기상상황을 고려해 시기를 앞당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 및 판매부스를 포함해 드론, 3D프린팅 등 4차 산업 관련부스 및 목공체험, 다육화분 만들기, 공룡 종이접기 등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이미 설립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의 씨앗인 사회적경제 교육 수료생들도 참여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는 3일 진행되는 사회적경제주간 행사는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물론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한자리에
기사입력:2017-05-31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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