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은 부산지역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모여 색다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치(Value)를 높이고, 나누고, 지향한다'는 의미의 '2017 청춘 V페스티벌'이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의전당 야외 상상의 숲에서 열린다.
부산권역의 사회적경제조직 40여개 업체와 부산 인근 농가 21개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핸드메이드, 리사이클링, 친환경제품, 생활용품의 판매와 더불어 로컬푸드와 푸드트럭, 각종 체험행사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프리마켓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부산 청년 사회적기업가 한 자리에…'청춘 V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2017-05-26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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