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BYC가 기능성 발열 웨어 ‘2017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적용한 기능성 웨어로,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유지한다.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보존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2017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 라인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보디히트 베이직 라인을 비롯해 이중직 원단과 피치기모 가공으로 1.6배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보디히트 반팔, 브라탑, 레글런 및 스트라이프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YC 관계자는 “광발열 원리를 적용한 보디히트는 BYC의 71년 이너웨어 제조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브랜드”라며 “다양한 제품라인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7년형 보디히트’ 출시
기사입력:2017-11-07 10:57:2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