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단국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2017 아트앤뮤직페스티벌'을 27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국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오프닝은 화예디자인과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런웨이로 시작하며, 1부는 대중음악학과의 미니콘서트, 2부는 뮤지컬학과의 뮤지컬 갈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영상과 생생한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런웨이는 무대연출을 통해 화려한쇼를 선보인다.
1부는 대중음악학과의 공연으로 '달의 몰락', '하늘을 달리다', '스윙베이비'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밴드와 함께 펼친다. 특히 축하 공연으로 실력파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출연해 호소력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레 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뮤지컬 유명 넘버로 구성된 갈라쇼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용인문화재단, '아트앤뮤직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2017-05-18 14:53: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