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가 강동구 소재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및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 상생기부금 총 6천만원
(각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강동문화공감센터에 따르면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지원하는 기부금 3,000만원은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을 조성해, 노인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지역사회 공동체 및 어르신 보호 안전망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세대공존 고령친화 커뮤니케이션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어르신들 및 지역주민의 신체적 기능 회복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쉼터를 제공해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하는 ‘지역주민 건강쉼터 조성(LetsRun건강쉼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기부금지원,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협력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 상생기부금 6,000만원 지원
기사입력:2017-11-07 2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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