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충남도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기업선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의 예비 단계로, 추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가 지원·육성하게 된다.
도는 특히 사회적기업 활동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공주와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지역에 대해선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청년(만 18∼39세)창업 기업이나 장애인·자활 기업 등에도 같은 혜택이 따른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우 기자
충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공모
기사입력:2017-04-13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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