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화성시는 4일 동탄 2신도시 행복주택에 사회적경제 플랫폼과 공동육아나눔터 38호점을 개소했다.
사회적경제 플랫폼과 공동육아나눔터는 2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무상임대로 사용되는 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 185㎡ 규모로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첫 번째 플랫폼은 발달장애 유·아동 치료 전문기관인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예비사회적기업)이 입주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무료로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생명의 리모델링 지원과 여성가족부의 예산지원으로 마련됐다.
박정우 기자
화성시, 사회적경제 플랫폼·공동육아나눔터 개소
기사입력:2017-04-04 16:47: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