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제작해 이달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문화제작 투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김수로·김민종이 설립한 뮤지컬·연극 공연전문기획사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공연제휴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로 투자하는 문화작품이다.
하나카드의 문화제작 투자사업의 특징은 성장 가능성 있는 문화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투자해 제작사의 제작능력을 뒷받침하고, 당사 손님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문화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의 문화관련 마케팅은 공연작품에 대한 단순후원과 해당기업 손님에게 일정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하나카드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시작으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향후 기획하는 공연의 제작비를 전액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제작사는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컨텐츠를장기적 관점에서 기획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하나카드 손님은 ‘하나컬처(hana.culturecube.co.kr)’ 전용사이트(hana.culturecube.co.kr)에서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11월18일까지 조기 예매 시 즉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하나머니 리워드 추가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는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는 청춘의 빛나는 기억에관한 이야기로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하나카드는 좋은 컨텐츠와 김수로∙김민종 대표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관객들의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창작뮤지컬 ‘인터뷰’,’스모크’ 등의 뮤지컬을 알차게 선보여온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문화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하나카드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투자
기사입력:2017-11-09 09:52:2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