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희기자] 학교나 마을현장에서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체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톤 트럭과 3.5톤 트럭을 개조한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에서는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에너지 나눔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시대의 생존법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마을이나 자치구 축제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관심있는 경우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실천 문화를 조성한다"며 "학교와 마을축제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서울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운영
기사입력:2017-03-28 16:07: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