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천안시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을 위해 ‘2016 천안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를 15일 불당동 소재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정경록), 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박두호)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영역의 대표와 종사자들이 모여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자리를 통해 공동의 가치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확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적 경제는 왜 모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기조 발표 및 분과회의 등 사회적경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 자체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서로 격려하고 지역경제 공동체 인식 전환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확산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며 관내 사회적경제인은 물론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정우 기자
사회적경제인 한자리에…'천안 사회적경제 한마당'
기사입력:2016-12-15 13:2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