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구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신나는 장터'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장터 행사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전시, 체험,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문화예술공연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상구를 비롯한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건강식품, 고추장, 전통차류, 고구마 가공식품, 전통유과, 원목 도마 등 질 좋은 생산품을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기업 '신나는 장터' 운영
기사입력:2017-09-19 12:5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