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혹한기의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를 출시했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뛰어난 구스 다운(Goose Down)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특히 다운 충전량이 많고 솜털의 비율이 높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헤비 다운으로,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혹한기에 착용하기 알맞다.
또한, 보온성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아울러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도 활동하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밀레, 헤비 구스다운 ‘리첼 벤치파카’ 출시
기사입력:2017-11-20 0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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