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장터가 서초구에 마련된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8~29일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장터 ‘함께하장(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함께하장은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청년‧여성 창업가 등 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독특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수공예품, 천연염색 제품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업사이클링 생활소품 착한소비 공정무역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북청사자, 마술공연과 진로탐색을 위한 레터링, 자연재료 액세서리 만들기, 색체성향 상담 체험 등의 다양함 체험과 볼거리도 함께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함께하장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지닌 사회적경제가 주민들에게 널리 인식디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서초 사회적경제장터 ‘함께하장(場)’ 개최
기사입력:2017-09-2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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