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다음달 12일 오후 7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지난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여민락콘서트 시즌2의 첫 번째 공연에 이어, 5살 때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역할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했다는 예인 김덕수의 기념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충청도와 호남, 영남지방에서 명성을 날리던 장고명인들의 삼도설장고 가락과 각 지역에 산재해있는 농악을 모아 하나로 만든 삼도농악 가락이 연주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즌2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사물놀이로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저녁시간에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세종문화재단,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진행
기사입력:2017-09-26 21:57: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