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시민이 만들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성남문화재단 ‘제11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가 21일 오후 5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방문화클럽 분당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연주로 문을 연 이 날 개막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창훈 교육문화국장과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사랑방문화클럽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희일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생활 속 예술로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시간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사랑방문화클럽축제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11회 사랑방문화클럽 축제의 개막을 자축했다.
이재명 시장은 “시민 스스로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제11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시민문화예술의 모범이 돼 온 사랑방문화클럽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히며 “앞으로 사랑방문화클럽축제가 성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는 축사를 박창훈 교육문화국장을 통해 전했다.
박정우 기자
'사랑방문화클럽축제' 성남서 개막
기사입력:2017-09-22 08:0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