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기욱기자] 울산시는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91곳 3081명)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위문 대상은 보훈단체(10개), 노숙자쉼터 및 아동시설(12개), 장애인복지시설(10개), 노인복지시설(48개), 여성복지시설(9개), 보건시설(2개)이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목욕용품·생필품·기저귀 등 15종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27일 울산명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급식봉사 및 목욕용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대형윷놀이, 게임 등을 함께한다. 이어 29일 동구 노인복지관 전하분관을 찾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어르신을 격려한다.
송성찬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은 26일 울산시립노인요양원에 이어 28일 빛둘레와 울산양육원을 들러 생필품을 전한다.
김기욱 기자
울산시,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기부
기사입력:2017-09-27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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