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지역내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명여객은 양주시청을 방문해 이성호 시장에게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200포를 기부했다.
또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양주지역산림조합이 쌀(10kg) 200포, 양주라이온스클럽이 쌀(10kg) 155포를 전달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에 전달 받은 불우이웃돕기 물품은 지역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양주시도 시민들의 사랑을 이어받아 시민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양주시 기업·단체 불우이웃 돕기 기부 이어져
기사입력:2017-09-17 16:19: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