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은 11월 23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주)의 윤호영 공동대표를 초빙하여 ‘카카오뱅크가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KBI 금융강좌'를 개최했다.

'KBI 금융강좌'는 한국금융연수원이 교육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2016년부터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7년은 서울 10회, 부산 4회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기술’, ‘사드 이후 한중 금융협력 전망과 대응방안’ 등 금융권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엄선하여 시의적절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서 금융권 종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번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2018년에도 최신 금융이슈 및 사회적 주요이슈에 대하여 국내외 최고전문가를 초빙하여 「KBI 금융강좌」를 계속하여 개설할 예정이다.

KBI 금융강좌 세부정보는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