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광동제약이 지난 11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승합차를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직현 광동제약 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정우 기자
광동제약, 소외이웃에 연탄 3000장 전달
기사입력:2017-11-27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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