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예금보험공사 행복예감봉사단은 28일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남산원’에서 '노사 공동 한마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행복예감봉사단은 남산원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의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하여 세탁기 및 건조기 등 천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영유아 돌보기 및 원내 환경정리 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곽범국 사장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하여 추진된 것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활동이 노사간 신뢰와 이해를 통해 추진된 뜻깊은 활동이었던 만큼, 앞으로 공사 노사는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사회적 가치 경영에 뜻을 같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예보 '노사 공동 한마음 사회공헌활동' 실시
기사입력:2017-11-28 0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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