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사옥 대강당에서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997년 외환위기의 원인과 극복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로부터 얻은 교훈을 토대로 향후의 금융안정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예금보험공사 임일섭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위기 당시 예보의 대응과정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위기 이후 예금보험기구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예금보험공사도 이러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선도적으로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예보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특별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7-11-29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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