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는 28일 노트북(교환권), 자전거, 전열기 등을 부산 강서구 명지의 진목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19일 '제1회 산업단지 한마음 Festival' 당시 경품으로 제공 예정이었으나 행사 후 찾아가지 않은 경품에 대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키로 결정하고 첫 번째로 진목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황석주 지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단공 부산지사는 매주 독거노인 도시락배달과 기부금 전달 등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자전거 등 '사랑의 기부'
기사입력:2011-10-2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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