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을 담당할 '토요문화학교'가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노성대)는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박물관, 미술관 등 지역 문화예술기관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28일 오후 3시 센터 2층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0개소가 선정될 '토요문화학교'는 학생 모집 등을 거쳐 3월 하순부터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형, 관람형, 체험형, 캠프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부모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다음달 7일까지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광주문화재단, '토요문화학교'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2012-02-27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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