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세계 눈의 날(10월11일)'을 맞아 다음달 6일 한강 뚝섬수변공원에서 '2012 아이 러브(EyeLove) 걷기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리는 걷기대회는 4㎞ 걷기와 함께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지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방법과 눈 건강을 지키고 시각장애를 조기발견하는 자가 검진법을 알려준다. 또 무료 눈검진, 저시력 체험, 저시력 보조기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준다. 참가신청은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한국실명예방재단, '걷기대회' 개최
기사입력:2012-09-2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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