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4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유경제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서울, 공유경제를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강연에는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14개 소셜벤처 기업 대표들이 나서 공유경제의 효용성을 설명한다. 첫 번째 강연은 공유경제 벤처창업을 인큐베이팅 하는 '코업(Co-Up)'의 양석원 대표가 맡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위즈돔 홈페이지에서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유경제가 시민 생활 속에 확산되도록 교육 지원은 물론 사업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서울시 “공유경제 만나보세요”…특별강연
기사입력:2013-01-0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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