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대전시는 올해 대전형예비사회적기업 24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미담장학회(방과 후 학교운영), ㈔대전범죄피해자 지원센터부설 희망카페사업단(범죄피해 가족 고용), 호연지기 수련 캠프단(인성교육) 등 신규 16곳과 지난해 이어 2년째인 기업 8곳 등이다.
선정기업은 1인당 110만7000원의 인건비와 최대 50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며 박람회 전시 판매, 1사1사회적 기업 결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조기에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24곳 선정
기사입력:2013-02-27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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