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충남 예산군은 31일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복지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단 설립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운영계획 보고, 설립 취지서, 정관 등을 심의 의결했다.
청소년복지재단은 ▲ 청소년의 일반 수련활동 지원 ▲ 수련거리 개발 및 운영 ▲ 청소년 상담관련 사업 운영 ▲ 청소년단체 수련활동과 여가선용을 위한 시설 운영사업 ▲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재단 설립을 위해 4월 관련 조례 제정과 출연금 등을 확보했으며, 6월 중 충남도에 재단법인 설립허가 등록을 거쳐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이 추진되는 예산군 청소년 복지재단이 군내 청소년 복지 증진에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예산군, 청소년 복지재단 설립한다
기사입력:2013-05-31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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