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12일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도내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매출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매 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사회적기업 32곳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과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경기행복숍(네이버스토어팜) 입점 지원,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우선 진행한다.
경기TP는 네이버스토어팜 경기행복숍 운영으로 198억6700만원 매출을 올렸다. 따복센터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다.
양 기관은 상생협력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내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우 기자
경기따복공동체-경기TP,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
기사입력:2017-12-13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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