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VIP초청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2017-12-13 13:29:23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KEB하나은행은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13일 'VIP초청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관련 해외 4대 PB 어워드인 유로머니誌(Euromoney)와 더뱅커/PWM誌, 글로벌파이낸스誌와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로부터 ‘최우수 PB 은행상’을 석권한 기념으로 그 동안 KEB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1995년에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제도를 도입하고 2005년 ‘골드클럽(Gold Club)’이라는 PB브랜드를 상표권으로 등록한 이래 활발한 PB영업을 해오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로서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다.

KEB하나은행의 그랜드슬램 달성 배경에는 손님의 신뢰가 큰 원동력이 됐다. 손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통한 손님기반의 지속성장 ▲VIP고객의 니즈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자산관리 전문 인력인 PB의 꾸준한 육성 ▲손님수익률로 PB를 평가하는 등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자문센터를 통한 세무, 법률, 부동산 관련 전문상담컨설팅 제공 ▲자산배분 기능을 강화한 ‘HAI-Robo(하이로보)’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 대한루지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국내 유일 LPGA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지속적인 스포츠후원활동 노력도 인정받았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를 거래하는 VIP손님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 날 자산관리 콘서트에서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손님행복 콘서트'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1부 시간에 진행된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하나금융투자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이 “2018년 금융시장 전망”을 ▲하나UBS자산운용 박종영 부사장이 “2018 주력펀드: 4차산업1등주펀드, 중국1등주펀드”를, 그리고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곽병열 포트폴리오매니저가 “2018년 투자상품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KEB하나은행 장경훈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 금년 한 해 열심히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손님들로부터 받은 신뢰의 결과이기에 앞으로도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