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MG손해보험이 12일, 혹한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 16명은 신설동 일대의 환경취약가구 6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당 연탄 300장을 배달했으며, 추가로 1,200장을 기부해 총 3천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추운 날씨지만 이웃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 임직원 및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MG손해보험, 연말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2017-12-13 18:25:1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