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화해 뷰티어워드 크림·젤 부문 1위

기사입력:2017-12-18 09:17:54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내 ‘아토베리어 크림’이 ‘2017년 화해 어워드’에서 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인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7 화해 뷰티어워드’는 당해 연도 1월 1일~11월 17일까지 누적된 소비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 BM은 이번 수상에 대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는 엄마들 사이에서 보습제로 인기가 높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는 만큼 제품력에 대한 부분을 더욱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한정된 유통채널 때문에 구매접근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은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인 더마온 (DermaOnⓇ)을 핵심성분으로 한다.

더마온 (DermaOnⓇ)은 보습제 내 세라마이드류 사용의 제한성을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기법으로 극대화하는 기술로 유사 세라마이드 함유율을 높이고 피부 침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