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대전시는 설을 맞아 23~24일 이틀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상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역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30여 개가 참여해 한우, 곶감, 한과, 김, 전통떡 등 제수용품을 비롯한 선물용 꾸러미상품 등 100여개 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착한기업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유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정아 기자
대전시, 설맞이 사회적기업 상품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입력:2014-01-2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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