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경수기자] 수원문화재단은 30일부터 '열린·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어린이 정서발달과 주체적, 자주적 사고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교육'과 수원의 역사, 문화 등을 소재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시행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예술인, 교육자,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팀이나 단체다. 예술분야는 시각·공연·음악·문학·전통예술 등이다. 최대 6팀(단체)까지 선정·지원한다. 예술장르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원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창작지원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