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100여곳에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온누리상품권과 중소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말지원까지 포함해서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사랑나눔재단은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 백미 60포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동화책과 장난감, 미혼모시설에는 여성구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으로부터 십시일반 후원받은 물품을 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김찬연 기자
중기사랑나눔재단, 복지시설 100곳 지원
기사입력:2017-12-2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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