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율곡문화재단(이사장 최승운)과 정동진시간박물관(사장 함영락)은 21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및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주고, 해당 학생들이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승운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하길 바란다”며 “꿈과 희망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율곡문화재단, 저소득층 교복비·장학금 기탁
기사입력:2017-12-22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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