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엔은 윤광원 전무를 교과서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나경수 상무를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적용 시일은 2018년 1월1일부터다.
윤광원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출판 및 언론학 석, 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까지 ㈜미래엔 교과서사업본부장을 맡아 교과서 사업 부문을 총괄해왔다. 나경수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언스트앤영 컨설팅,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경영 및 금융 컨설팅을 담당한 전문가로 지금까지 ㈜미래엔 경영기획 부문을 이끌어왔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의 핵심 부문인 교과서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교육을 넘어 출판, 콘텐츠 등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며 교육, 출판 시장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미래엔 임원 인사
<승진>
◇부사장
▲교과서총괄 윤광원
▲사업총괄 나경수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미래엔 임원 인사 단행…윤광원 전무, 교과서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기사입력:2017-12-26 08:29:1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