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한정아 기자] 맥도날드가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20만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진 활동으로,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맥도날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800여개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 1,700여개소에 제공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5년간 20만개 기부
기사입력:2018-01-14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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