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해 12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했다. 잔액기준 COFIX는 1.70%,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1.79%로 각각 전월대비 0.04%포인트, 0.02%포인트 상승했다.
잔액기준 COFIX는 과거 조달한 저금리 자금의 만기도래와 상대적으로 고금리 자금이 신규 반영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잔액기준 COFIX는 금리의 변동이 천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함에 따라 금리 변동이 빠르게 반영된다.
은행연합회는 “COFIX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은행연합회, 지난해 12월 기준 COFIX 공시
기사입력:2018-01-15 19:53:2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