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새롭게 변신한 라세느에서는 지중해 건강식 후무스와 ‘라틴 파워푸드’인 멕시칸 요리, 아시아 3대 음식인 베트남 요리 등 이색적인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코너를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리하는 라이브 쿠킹 개념인 '알 라 미뉴뜨(a la minute)'로 운영하여 특별함을 더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죽기 전 꼭 먹어야 할 음식’에 선정되기도 한 후무스(Hummus)는 지방 함유는 낮고 칼슘과 섬유질은 풍부한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에 좋아,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 나는 멕시코의 대표 요리 엔칠라다(Enchilada)와 타코(Taco)는 멕시칸 특유의 매콤함으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 뿐 아니라, 멀리 떠나지 않고도 멕시코의 멋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다. 도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쌀국수, 분짜, 짜조 등 베트남 음식은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을 대표하는 호치민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조리하여 현지 그대로의 맛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라세느에서는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사냥개 레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 와인 ‘레 디페제(Le Difese)’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탈리아 슈퍼 투스칸의 시초이자 최고급 와인 사시카이야를 만드는 테누타 산 귀도(Tenuta San Guido)의 와인을 정상가 11만원에서 할인된 6만 8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02-317-7171~2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