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삼성선물이 2018년 상반기 환율과 원유시장을 전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29일 오후 4시 30분에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이뤄져있으며, 1부는 삼성선물 전승지 책임연구위원이 올 상반기 글로벌 환시를, 2부는 김광래 연구원이 미국 원유재고의 지속적 감소를 주제로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선물 김태원 수석은 “3년 연속 최저치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만 10% 이상 하락한 미 달러화의 상반기 전망과 한국을 포함한 외환시장 여건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환율과 유가에 관심있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삼성선물 금융상품팀을 통해 알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삼성선물, 환율・원유시장 전망 세미나 오는 29일 개최
기사입력:2018-01-17 13:53:4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