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국내 최대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는 23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 최대 규모 여행용품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메이트 제2여객 터미널점은 넓이만 374㎡(약 113평 규모)를 규모로, 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최대 규모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스마트(Smart)와 유저빌리티(Usability)를 메인 콘셉트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해외 유명 여행용품 브랜드는 물론 골프용품, 코스메틱, 여름 의류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대폭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E 티켓 출력 서비스 △짐 셀프 정리대 등 공항 이용객들을 고려한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스판형 캐리어 커버, 캐리어 보호벨트, 폴딩 보스턴백 등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도 출시했다.
트래블메이트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동전지갑을 사은품으로 한정 제공하며, 트래블메이트 전용 제품 및 캐리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탁물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편 트래블메이트는 지난 2001년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국내 첫 여행용품 전문 브랜드로, 현재 인천공항점 T2점을 비롯 현대백화점, 롯데몰, 스타필드 등 15개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 150개 브랜드 3,800여 종의 여행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캐리어부터 배낭여행 백팩, 트래블팩 등 300여 종의 다양한 여행용품을 자체 브랜드로 직접 개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트래블메이트,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 최대 규모 여행 매장 오픈
기사입력:2018-01-23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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