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우리카드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앞치마 1200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앞치마 전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이미지’가 인쇄돼 있다.
우리카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문화재지킴이 활동’, ‘1사1교 금융교육’, ‘취약계층 사랑나눔 성품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우리카드,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앞치마 기부
기사입력:2018-01-24 14:36:0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